국립생태원, '행복한 공동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최병용 기자 2022. 10. 10.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난 7일 군청, 서천경찰서와 함께 '행복한 공동체 마을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령 인구를 대상으로 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 수확 철을 대비해 마을 이장단 등과 긴밀히 협의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국립생태원 제공

[서천]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난 7일 군청, 서천경찰서와 함께 '행복한 공동체 마을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령 인구를 대상으로 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 수확 철을 대비해 마을 이장단 등과 긴밀히 협의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고령자용 전동스쿠터, 농기계 등에 부착하여 후방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에 도움을 주는 반사스티커를 제작, 배부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생태원 조도순 원장은 "공공기관은 지역문제 해소에 기여할 책무가 있다"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교통약자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