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에 전국 최초 테마형 야간경관조명 모노레일 개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이 예당호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전국 최초 테마형 야간경관조명 모노레일 개통식 및 축하 불꽃축제를 지난 8일 예당호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모노레일은 전국 최초 테마형 야간경관조명을 갖춰 인근 예당호와 출렁다리와 함께 예산군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한 차원 높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며 "예당호가 더욱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명품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예산군이 예당호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전국 최초 테마형 야간경관조명 모노레일 개통식 및 축하 불꽃축제를 지난 8일 예당호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모노레일은 1320m의 노선을 24분간 순환하며 열차별(1대=4인승, 6칸)로 차량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제작했으며 조각공원과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등을 조망할 수 있고 수변공간의 사계절과 홀로그램 등 미디어 경관조명으로 흥미진진한 야간경관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타 지역 모노레일보다 안전한 방식의 설계를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모노레일 시험 운행 적정성 검토 및 최초 안전검사를 승인받았으며 유·무인자동운전을 병행해 운행 중 긴급상황 발생 시 안전 점검 후 재 출발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등 탑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동절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절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요금은 성인기준 8000원이고 예산군민은 50% 감면 적용된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모노레일은 전국 최초 테마형 야간경관조명을 갖춰 인근 예당호와 출렁다리와 함께 예산군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한 차원 높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며 "예당호가 더욱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명품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600억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예타 발표 임박...통과 목소리↑ - 대전일보
- "축제다, 남자만 죽었다"… 시청역 사고 두고 여초서 '조롱' 글 - 대전일보
- "이재명은 2시간 걸렸는데"…한동훈 후원금 8분 만에 1.5억 - 대전일보
- "형광깃발 흔들면 STOP!" 당진 초등생 제안 아이디어 ‘스쿨존’ 설치 - 대전일보
- 이준석 "국힘 대표로 김건희 여사 오지 않는 한… 안 된다" - 대전일보
- '분양 최대어' 도안 2-2·2-5지구 이달 분양…흥행할까 - 대전일보
- 승진 축하 자리였나… 시청역 사고 사망자 4명 직장 동료였다 - 대전일보
- [픽&톡] 바이오·방산·관광·R&D… '특구의 도시' 대전 유성의 청사진 - 대전일보
- '尹 탄핵 청원'에 대통령실 "명백한 위법 있지 않는 한 불가능" - 대전일보
- 나무 쓰러지고, 마트 잠기고… 충청권 비 피해 속출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