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서·농협예산군지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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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경찰서(서장 김동락)와 농협예산군지부(지부장 김명식)가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신속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고액현금인출자(500만원 이상) 등 금융사기 피해의심 거래시 112신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물 제작 및 배부 △보이스피싱 범인검거 또는 피해예방에 공로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등 포상 실시 △예산군민 또는 금융고객의 안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등 보이스 피싱 예방 공동 대응을 위해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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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경찰서(서장 김동락)와 농협예산군지부(지부장 김명식)가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신속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고액현금인출자(500만원 이상) 등 금융사기 피해의심 거래시 112신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물 제작 및 배부 △보이스피싱 범인검거 또는 피해예방에 공로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등 포상 실시 △예산군민 또는 금융고객의 안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등 보이스 피싱 예방 공동 대응을 위해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김명식 농협예산군지부장은 "농협은 예산군민들의 재산관리의 입장에서만 생각했지만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예산경찰서와 함께 보이스피싱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써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락 예산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은 서민을 대상으로 돌이킬 수 없는 경제적 피해를 야기하는데다 막대한 국부유출로 이어져 경찰이 모든 역량을 쏟아 최우선으로 근절해야 할 범죄"라며 "기존에도 유관기관과 협력이 잘 이루어졌지만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욱더 협력을 강화해 보이스 피싱 예방은 물론 안전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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