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자원봉사센터, 우수 자원봉사자 힐링 나들이

박대항 기자 2022. 10. 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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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상덕)가 우수자원봉사자 80명과 함께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비롯한 태안군 일원으로 지난 6일 '2022년 우수자원봉사자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10일 밝혔다.

박상덕 센터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나들이를 계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간 교감을 나누고 유기적인 연대를 통해 살기좋은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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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성지인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방문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상덕)가 우수자원봉사자 80명과 함께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비롯한 태안군 일원으로 지난 6일 '2022년 우수자원봉사자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상덕)가 우수자원봉사자 80명과 함께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비롯한 태안군 일원으로 지난 6일 '2022년 우수자원봉사자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각종 자원봉사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2007년 유류 유출사고의 아픔을 되새기고 극복과정을 함께한 123만 자원봉사자의 땀과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2017년에 개관된 곳으로 자원봉사의 힘과 긍지를 느낄 수 있고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고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는 설명이다.

박상덕 센터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나들이를 계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간 교감을 나누고 유기적인 연대를 통해 살기좋은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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