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민이 행복한 교통안전도시 구현'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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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지난 7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 등 교통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교통안전 기본계획에서는 2020년 대비 2026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 48% 감소를 목표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구축, 다 함께 만들어가는 교통문화 등 4개 추진전략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서는 이동편의 시설 기준적합 설치율 90% 이상을 목표로 무장애 교통시설 확충, 무장애 도로환경 개선 등 4개 추진전략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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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주시는 지난 7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 등 교통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청주시의 향후 5년간(2022~2026년) 교통안전 중·장기 종합정책 방향이 제시됐다.
특히 △교통안전 기본계획에서는 2020년 대비 2026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 48% 감소를 목표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구축, 다 함께 만들어가는 교통문화 등 4개 추진전략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서는 이동편의 시설 기준적합 설치율 90% 이상을 목표로 무장애 교통시설 확충, 무장애 도로환경 개선 등 4개 추진전략이 제시됐다.
해당 계획별 추진전략에 맞춰 도로환경개선, 인프라 확충, 교통약자 안전관리 강화 등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신학휴 경제교통국장은 "해당 계획은 시민들이 안전한 교통안전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한 밑그림"이라며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주시에 적합한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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