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측위정보원 해로드 앱 포스터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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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김형준)은 해로드 앱 홍보포스터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김윤서씨가 제출한 '바다의 북극성 해로드 앱'을 선정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10일 국립해양측위정보원에 따르면 해양안전 모바일 앱(App)인 해로드에 대한 국민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해로드 앱'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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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북극성 해로드 앱 대상수상
[옥천]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김형준)은 해로드 앱 홍보포스터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김윤서씨가 제출한 '바다의 북극성 해로드 앱'을 선정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10일 국립해양측위정보원에 따르면 해양안전 모바일 앱(App)인 해로드에 대한 국민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해로드 앱'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그동안 총 130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포스터 및 영상은 '해로드 앱'홍보와 해양사고예방을 위한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달 동안 진행됐다. 주제부합성, 창의성, 완성도, 홍보활용도를 기준으로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심사 점수를 합산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 7건 중 대상은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되며 그 외 우수상, 장려상 등 6명 수상자들에게는 총 300만 원 상당 상품권이 수여된다.
한편, 대상으로 선정된 '바다의 북극성 해(海)로드 앱'은 바다에서 길잡이 역할을 하는 북극성과 해로드 앱의 유사성을 잘 표현하였으며 안전한 바닷길을 밝혀주는 해로드 앱의 필요성과 기능을 부각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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