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주민자치위원회 공공서비스사업 영동천변휴게쉼터 설치

육종천 기자 2022. 10. 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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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읍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최정기)가 최근 영동천변을 걷거나 산책하는 주민들을 위해 휴게 쉼터(파고라)를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사업 발굴단을 모 6월에 영동 읍 공공서비스사업으로 영동천변 휴게 쉼터(파고라) 설치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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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 읍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최정기)가 최근 영동천변을 걷거나 산책하는 주민들을 위해 휴게 쉼터(파고라)를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사업 발굴단을 모 6월에 영동 읍 공공서비스사업으로 영동천변 휴게 쉼터(파고라) 설치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게 됐다.

영동천 뚝 방길 조심교에서 천주교 방향으로 500m 구간까지 쉼터가 없어 노약자를 비롯한 주민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꼼꼼히 사업을 추진했다.

영동 읍 조심교로부터 280m 지점에 벤치 및 파고라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최정기 읍 주민자치위원장은"이 휴게쉼터는 일상에 지친주민이 오가며 휴식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주민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민모두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영동 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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