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새마을회 소외계층돕기 '성금' 기탁

오인근 기자 2022. 10. 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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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새마을회(회장 신혜숙)는 지난 7일 군청을 방문, 음성 품바축제 동안 연 '사랑나눔 장터'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

'사랑나눔 장터'에서 군민과 새마을지도자들이 기증한 의류, 도서, 잡화 등 1000 여점이 기증됐으며, 기증품은 1000원에서 5000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157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신혜숙 회장은 "품바 축제의 상징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소외계층에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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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장터' 수익금 전액 157만 원 기탁
음성군새마을회(회장 신혜숙 오른쪽 2번째)는 지난 7일 군청을 방문, 음성 품바축제 동안 연 '사랑나눔 장터'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음성군새마을회(회장 신혜숙)는 지난 7일 군청을 방문, 음성 품바축제 동안 연 '사랑나눔 장터'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

'사랑나눔 장터'에서 군민과 새마을지도자들이 기증한 의류, 도서, 잡화 등 1000 여점이 기증됐으며, 기증품은 1000원에서 5000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157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신혜숙 회장은 "품바 축제의 상징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소외계층에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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