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문화체육과, 군 체육회 '생산적 일손봉사'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군 문화체육과(과장 안예순)와 군 체육회 직원 20여 명이 지난 8일 음성읍 용산리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에 동참했다.
농가주 A씨는 "일손이 부족해 농사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던 차에 군 공무원과 체육회 직원들이 내 일처럼 도와줘서 많은 힘이 됐다"고 말했다.
안예순 군 문화체육과장은 "일손 돕기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군 체육회와 함께해 더 뜻깊은 일손 봉사가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음성군 문화체육과(과장 안예순)와 군 체육회 직원 20여 명이 지난 8일 음성읍 용산리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에 동참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노동력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전지목 줍기 등을 하며 도움을 줬다.
농가주 A씨는 "일손이 부족해 농사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던 차에 군 공무원과 체육회 직원들이 내 일처럼 도와줘서 많은 힘이 됐다"고 말했다.
안예순 군 문화체육과장은 "일손 돕기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군 체육회와 함께해 더 뜻깊은 일손 봉사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와 기업을 돕기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세종 이전 강행규정 추진..."2027년 입주 못박는다" - 대전일보
- [사설] 대전 노루벌 국가정원 지정 세밀함 필요하다 - 대전일보
- 수자원공사 정수장서 40대 직원 숨진 채 발견…중처법 적용되나 - 대전일보
- 대전 대형 수주전 나선 계룡건설, 저력 보여주나 - 대전일보
- 尹, 한동훈과 104일만 재회… 자유총연맹 70주년 기념식서 - 대전일보
- '여당 유일 찬성' 안철수 "민심 받들기 위함"… 김재섭은 반대표 - 대전일보
- "나만 우울한 게 아니네"… 국민 10명 중 7명 "정신건강 문제 경험" - 대전일보
- 글로컬대학30 본지정 막판 총력전… 충남대+한밭대 통합 암초도 - 대전일보
- "대전여행은 럭키비키"… '꿈돌이'도 인스타 열었다 - 대전일보
- 특검법 막는다더니…필리버스터 중 '쿨쿨' 꿀잠 잔 與의원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