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 위해 TF팀 신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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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레이크파크TF팀'을 신설·운영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핵심 공약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앞당기고자 '레이크파크TF팀'을 신설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충청북도 레이크파크 TF팀이 10월 중 신설될 예정이어서 충북도와의 공조를 강화해 협조체계를 긴밀히 구축하는 동시에 '제천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만들기 위한 각 부서별 사업발굴에 신속히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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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시가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레이크파크TF팀'을 신설·운영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핵심 공약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앞당기고자 '레이크파크TF팀'을 신설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은 청풍호, 대청호 등 757개의 도내 아름다운 호수와 그 주변 백두대간, 역사·문화자원 등을 연계한 국내 최대 초대형 관광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핵심 공약이다.
시는 최근 3명(팀장1, 팀원2)으로 관광미식과 '레이크파크TF팀'을 구성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발굴 및 기획 △도 종합계획 사업 반영 △제천관광공단 설립 △청풍호 주변 관광투자사업 계획 수립 및 유치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특히 충청북도 레이크파크 TF팀이 10월 중 신설될 예정이어서 충북도와의 공조를 강화해 협조체계를 긴밀히 구축하는 동시에 '제천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만들기 위한 각 부서별 사업발굴에 신속히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은 제천이 전국 최고의 관광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라며 "제천시 전 부서에서 '제천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가 열릴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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