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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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학생상담센터는 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 재학생 상담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교통대 학생상담센터를 비롯한 충주시내 12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협약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재학생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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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학생상담센터는 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 재학생 상담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교통대 학생상담센터를 비롯한 충주시내 12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협약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재학생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적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영케어러(Younsg Carer) 지원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영케어러는 장애·질병등의 어려움을 지닌 가족 및 친척을 직접 돌보는 10대-만 39세 이하의 청소년 및 청년을 뜻하며, 교통대 학생상담센터는 본 협약을 통해 교내의 영케어러를 발굴·연계하여 재학생들의 생활 및 심리적 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교통대 학생상담센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치료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상담센터 상담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 및 신청방법은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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