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활용수집업체 야적장 불..인명피해 없어
이동민 2022. 10. 10. 17:33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0일 오후 3시50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재활용수집업체 야적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폐 냉장고와 텔레비전 등 재활용품을 태워 40만원 상당(소방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1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철 절단작업 중 불티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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