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개막전, 공중파 중계로 경기 시간 변경

안영준 기자 2022. 10. 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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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도드람 2022-23 V리그 1라운드 주요 경기 시간이 공중파 중계로 변경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22일 오후 4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여자부 개막전이 기존 오후 4시에서 KBS2TV 중계를 위해 오후 2시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또한 23일 오후 2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서 열릴 예정이던 남자부 OK금융그룹과 한국전력의 경기 역시 KBS1TV 중계로 오후 2시25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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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현대건설 vs 도로공사전 오후 4시에서 2시로
V리그 1라운드 일부 경기 시간이 변경된다(KOVO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배구 도드람 2022-23 V리그 1라운드 주요 경기 시간이 공중파 중계로 변경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22일 오후 4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여자부 개막전이 기존 오후 4시에서 KBS2TV 중계를 위해 오후 2시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V리그 개막 첫 날은 남자부(대한항공 vs KB손해보험)와 여자부의 경기가 동시에 열린다.

또한 23일 오후 2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서 열릴 예정이던 남자부 OK금융그룹과 한국전력의 경기 역시 KBS1TV 중계로 오후 2시25분 시작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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