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리콜' 성유리, 전 연인 '이것' 찍은 남성에 경악

박효주 기자 2022. 10. 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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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리콜남'의 충격적 행동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10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사랑의 적정 거리'라는 주제로 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리콜남은 불 같은 사랑을, X는 적정 거리를 지키는 사랑을 원했던 것이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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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방송 화면 /사진=KBS2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리콜남'의 충격적 행동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10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사랑의 적정 거리'라는 주제로 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리콜남과 X는 연애를 하는 동안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른 성향을 보였다. 리콜남은 불 같은 사랑을, X는 적정 거리를 지키는 사랑을 원했던 것이다. 이런 두 사람의 모습에 성유리는 "강아지와 고양이"라고 했고, 양세형은 "불과 물이 아니라 용암과 얼음"이라고 비유한다.

리콜남은 X와 한 달 만에 리콜 식탁을 통해 마주한다. 이후 대화를 나누던 중 두 사람이 이별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등장한다.

리콜남은 부득이하게 X의 집에서 2주간 함께 지내게 됐다. 개인 생활이 중요했던 X는 서재에 들어가지 말라고 부탁하지만, 리콜남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X의 서재에 몰래 들어간다. 그 안에서 대수롭지 않게 X의 '이것'을 사진으로 찍어 둔다.

리콜남의 상상을 초월하는 행동에 보는 이들은 충격에 빠진다. 특히 성유리는 "(X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 소름이 끼칠 것 같다"면서 말을 잇지 못한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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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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