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2' 송다은, 뼈만 남은 40kg "살 쪄야 낫는 병.. 수술 앞둬"
장우영 2022. 10. 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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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다은이 수술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10일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 전 금요일에 다시 또 수술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송다은은 자신의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자신이 아픈 상태에도 송다은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여러분들은 저 대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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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송다은이 수술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10일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 전 금요일에 다시 또 수술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송다은은 자신의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프로필상 43kg였던 송다은은 거기에서 3kg가 더 빠진 상태다. 40.7kg가 된 송다은은 “살이 쪄야 낫는 병인데 소화 기능에 문제가 심해서 살이 잘 찌지 않네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자신이 아픈 상태에도 송다은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여러분들은 저 대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송다은은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김가연 역으로 열연했다.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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