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식이' 이용식, 어마어마한 100평 집 공개..발코니 운동 공간 '눈길'('건강한 집')

조은애 기자 2022. 10. 10.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원한 뽀식이' 이용식이 집을 공개한다.

오늘(10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대한민국 1세대 예능인이자 이용식과 그의 아내가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선 남다른 공간감을 자랑하는 탁 트인 부부의 '100평 하우스'가 공개됐는데, 아내의 타고난 인테리어 센스로 꾸민 발코니는 건강관리를 위해 한쪽을 아예 운동 공간으로 꾸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원한 뽀식이' 이용식이 집을 공개한다.

오늘(10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대한민국 1세대 예능인이자 이용식과 그의 아내가 함께 출연한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도 소문이 자자한 이용식은 "급격히 나빠진 아내의 건강 때문에 고민이 많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10년 전 갱년기가 찾아오며 전신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아내는 류머티즘 관절염과 한쪽 무릎의 연골이 손상되며 극심한 통증을 겪어야 했다. 이에 그의 아내는 당시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다",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고통스럽다"고 밝혀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부부의 딸은 "부모님의 관절 건강을 위해 운동 코치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며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인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부모님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선 딸 덕에 스트레칭부터 축구까지 가능할 정도로 달라진 부부의 관절 건강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용식 부부의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날 방송에선 남다른 공간감을 자랑하는 탁 트인 부부의 '100평 하우스'가 공개됐는데, 아내의 타고난 인테리어 센스로 꾸민 발코니는 건강관리를 위해 한쪽을 아예 운동 공간으로 꾸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