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둔산동 먹자골목

2022. 10. 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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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라... 시간은 유수와 같이 흘렀고 변한건 그때마다 유행하는 간판만 바뀌었을 뿐 젊음의 열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문득 우리 때는 휴대폰이 없던 시절 강남이 반포 정도만 개발되던 시절이라 종각역 관철동 종로 서적 앞이 친구들 만남의 광장이었고 그 열기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아 보이는데 시간만 휙~~ 멋진 추억만 남기고 지나가 버렸다.

아쉽지만 다시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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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라...
시간은 유수와 같이 흘렀고
변한건 그때마다 유행하는
간판만 바뀌었을 뿐
젊음의 열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문득 우리 때는
휴대폰이 없던 시절
강남이 반포 정도만 개발되던 시절이라
종각역 관철동 종로 서적 앞이
친구들 만남의 광장이었고
그 열기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아 보이는데
시간만 휙~~
멋진 추억만 남기고 지나가 버렸다.

아쉽지만 다시 오지 않는다.


사진가 산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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