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베트남 빈증성 보반민 성장과 환담

김경훈 기자 2022. 10. 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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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10일 오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가 열리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총회 참석차 대전을 찾은 베트남 빈증성 보반민(Vo Van Minh) 성장을 접견하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보만민 성장의 대전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의 신뢰 관계가 한층 더 깊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 경제, 과학분야에서 활발하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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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오른쪽)이 10일 오후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가 열리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총회 참석차 대전을 찾은 베트남 빈증성 보반민(Vo Van Minh) 성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대전시 제공) ⓒ News1 김경훈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오른쪽)이 10일 오후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가 열리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총회 참석차 대전을 찾은 베트남 빈증성 보반민(Vo Van Minh) 성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대전시 제공) ⓒ News1 김경훈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10일 오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가 열리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총회 참석차 대전을 찾은 베트남 빈증성 보반민(Vo Van Minh) 성장을 접견하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보만민 성장의 대전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의 신뢰 관계가 한층 더 깊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 경제, 과학분야에서 활발하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치민시 인근에 위치한 빈증성은 2005년 대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17년간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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