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감정기복 없이 올곧은 마인드 유지하려 노력"
이선명 기자 2022. 10. 10. 17:03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감정기복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을 공유했다.
장원영은 9일 공개된 보그 코리아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이번 프레드 전시회 스케줄로 파리에 처음 왔는데 기대 보다 더 아름다운 곳”이라며 “에펠탑도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소원을 이뤘다”고 말했다.
‘자신 만의 프레시한 에너지 비결이 있느냐’는 질문에 장원영은 “그렇게 느껴지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이 되는 것 같다”며 “솔직히 스케줄을 여러 개 하다보면 다운이 안 될수는 없더라. 그래서 중간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감정기복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도 힘들 것 같고, 저도 힘드니 행복한 마인드를 올곧게 유지하려 한다”고 말했다.
‘촬영 준비를 하면서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준비하는 시간은 나도 긴장된다.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콘셉트를 익혔다”며 “이번에 파리에 온 순간은 이동하는 내내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고 창밖을 계속 봤다”고 답했다.
장원영은 파리에서 열린 ‘파리패션위크 2023 봄/여름’ 행사에 맞춰 최근 파리 일정을 소화했다. 파리에서도 플래시 세례를 받은 그는 파리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추억하기도 했다.
장원영은 10일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의 밤을 절대 잊지 못한다”며 “모두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찬 공간에서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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