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장 출신' 박보검, 경력 인증 댄스 실력→"우리한테 왜 이래" 김유정·곽동연 항의('청춘MT')

문지연 2022. 10. 10.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춘MT' 배우들의 끝나지 않은 게임 대결이 펼쳐졌다.

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청춘MT' 6화에서는 청춘배우들이 '플라잉 체어' 꼴찌 선발전부터 웃음 보증 수표 '고요 속의 외침'까지 MT게임 집합체를 선보였다.

'이태원 클라쓰' 팀이 준비한 아침 식사로 포문을 연 셋째 날 아침에는 웃음 보증 수표 MT게임, '고요 속의 외침' 대결이 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청춘MT' 배우들의 끝나지 않은 게임 대결이 펼쳐졌다.

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청춘MT' 6화에서는 청춘배우들이 '플라잉 체어' 꼴찌 선발전부터 웃음 보증 수표 '고요 속의 외침'까지 MT게임 집합체를 선보였다.

'플라잉 체어' 예선전에서는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의 박보검, 곽동연이 '안나라수마나라' 팀의 지창욱, 황인엽을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앞서 가위바위보를 통해 '이태원 클라쓰' 팀이 꼴찌 선발전으로 직행한 가운데 '안나라수마나라' 팀의 지창욱, 황인엽이 정신차릴 틈 없이 경기를 시작했다.

'이태원 클라쓰' 팀의 안보현은 시작한지 10초 만에 첫 물벼락에 당첨돼 험난한 여정을 예고했다. 더불어 같은 팀 권나라의 야심찬 질문이 의도치 않은 팀킬로 이어져 물벼락처럼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운명을 건 꼴찌 선발전이 끝나고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총 12회 벌칙을 받은 '안나라수마나라' 팀이 총 17회 벌칙을 받은 '이태원 클라쓰' 팀을 꺾고 승리를 차지, '이태원 클라쓰' 팀이 '16인분 아침 식사 만들기'에 당첨됐다.

'이태원 클라쓰' 팀이 준비한 아침 식사로 포문을 연 셋째 날 아침에는 웃음 보증 수표 MT게임, '고요 속의 외침' 대결이 시작됐다. 이 대결에 연합MT의 마지막 여정인 '청춘포차'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가 걸린 만큼 1등을 차지하려는 배우들의 승리욕도 최대치에 달했다.

특히 '구르미 그린 달빛' 팀 박보검은 전(前) 뮤직뱅크 은행장 경력을 뽐내며 댄스 실력을 방출해 한층 더 무르익은 예능감을 자랑했다. 같은 팀 김유정, 곽동연은 고난도 키워드로 난관에 봉착하자 "우리한테 왜 이래요"라며 항의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태원 클라쓰' 팀의 경기에서는 열정 플레이어 권나라의 미(美)친 열의가 돋보였다. 같은 팀 안보현이 박서준에게 제시어를 설명하는 상황에서 권나라가 치고 나와 혼돈의 삼각관계를 형성해 환장의 케미스트리를 만들었다.

'플라잉 체어' 대결에서 물벼락 독주부터 쉴 새 없는 플라잉, 자발적 입수 퍼포먼스까지 보여준 '안나라수마나라' 팀 황인엽은 죽지 않은 예능신 면모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영문도 모른 채 그저 어리둥절한 황인엽의 모습을 보다 못한 최성은이 보디랭귀지를 이용해 위기에서 탈출하면서 '안나라수마나라' 팀이 1등을 거머쥐었다.

웃음 보증 수표 '고요 속의 외침'에서 1등을 차지한 '안나라수마나라' 팀이 100만원, 공동 2등을 차지한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팀은 70만원의 재료비를 따냈다. 이에 과연 연합MT의 최종 여정, '청춘포차' 개업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지고 있다.

팬들과 하나되는 시간, '청춘포차'의 준비 과정은 오는 14일 오후 4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청춘MT' 7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계속해서 방영 중인 '청춘MT'는 해외에서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중이다. 현재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Viu와 Rakuten Viki를 통해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에서 국경을 막론하는 인기를 누리며 순항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김지민 “쌍둥이 임신해서 ♥김준호와 결혼한다고”→박미선 “떠밀려 결혼하지 마”
'뺑소니' 조형기, 방송가 사라진 후 “美 필라델피아서 자주 목격”
박미선·김용만 불화로 갈등..“좋은 사람 아닌 것 같아”
장영란, ♥한의사 남편 병원 운영난 호소 “적자로 고통, 돈 빌려달라고 문자”
산다라박, 아이유·이효리 이어 재산 3위?…“300억 벌긴했지만”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