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표가 왜 여기서 나와?" 이승기-이세영-김원해, 삼자대면('법대로 사랑하라')

장다희 기자 2022. 10. 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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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이세영, 김원해가 삼자대면 한다.

'법대로 사랑하라' 제작진은 "법조계 돌+I 커플로 탈바꿈한 '로또 커플'(이승기-이세영)이 날리는 유유상종 사이다와 더불어 '키맨'으로 등극할지 관심이 집중된 황대표의 활약이 돋보이는 장면"이라고 강조하며 "오직 법대로 행동하고, 사랑하기로 다짐한 '로또 커플'이 도한그룹의 적폐, 이편웅의 도발을 막아낼 수 있을지, 11회 본 방송에서 꼭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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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이세영, 김원해.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이세영, 김원해가 삼자대면 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11회에서는 '법조인 3인방' 이승기, 이세영, 김원해의 은밀한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이승기, 이세영, 김원해는 고급 일식점에서 만난다. 결연한 얼굴의 김정호와 동공확대 된 김유리, 랍스터에 집중하다 경악한 황대표(김원해)까지 서로 확연히 상반된 표정을 드러낸다.

이야기를 듣던 황대표가 깜짝 놀라 회가 목에 걸리는 돌발사태가 벌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과연 김정호와 김유리가 황대표에게 던진 말은 무엇인지, 이편웅(조한철)과 함께 했던 황대표는 적군으로 남을지, 아니면 아군으로 돌아설지 호기심을 높인다.

'법대로 사랑하라' 제작진은 "법조계 돌+I 커플로 탈바꿈한 '로또 커플'(이승기-이세영)이 날리는 유유상종 사이다와 더불어 '키맨'으로 등극할지 관심이 집중된 황대표의 활약이 돋보이는 장면"이라고 강조하며 "오직 법대로 행동하고, 사랑하기로 다짐한 '로또 커플'이 도한그룹의 적폐, 이편웅의 도발을 막아낼 수 있을지, 11회 본 방송에서 꼭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법대로 사랑하라' 11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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