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5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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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에서 10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충주 56명, 청주 55명, 제천 44명, 진천 22명, 음성 21명, 영동 9명, 옥천 8명, 괴산 6명, 단양과 증평 각각 5명, 보은 4명 등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사망자 870명을 포함해 모두 78만 263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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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에서 10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52명이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3일보다는 6명이 줄어든 것이다.
지역별로는 충주 56명, 청주 55명, 제천 44명, 진천 22명, 음성 21명, 영동 9명, 옥천 8명, 괴산 6명, 단양과 증평 각각 5명, 보은 4명 등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사망자 870명을 포함해 모두 78만 263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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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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