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 김지민♥' 김준호, 처참한 운동신경 어쩌나(미우새)

이해정 2022. 10. 10.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준호가 조기 퇴근을 걸고 진행된 게임에서 처참한 운동신경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0월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가 임원희, 이상민, 김종국, 김종민, 최진혁, 딘딘과 함께 모여 조기 퇴근을 건 서바이벌 김종국 게임을 진행했다.

김준호는 첫 번째로 진행된 팔굽혀펴기 게임에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후 김준호는 이상민과 한 팀으로 경운기 게임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조기 퇴근을 걸고 진행된 게임에서 처참한 운동신경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0월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가 임원희, 이상민, 김종국, 김종민, 최진혁, 딘딘과 함께 모여 조기 퇴근을 건 서바이벌 김종국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마실 것을 걸고 진행된 달리기에서 꼼수를 부렸다. 다른 멤버들이 결승선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옷을 잡아당겼지만, 그의 꼼수는 통하지 못하고 결국 맨 마지막으로 결승선에 도착했다.

김준호는 첫 번째로 진행된 팔굽혀펴기 게임에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팔 힘을 견디지 못한 그는 내려간 뒤 올라오지 못하며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고, 결국 배 아래에 있던 날달걀을 깨뜨려 처참한 운동신경을 보여주었다.

이후 김준호는 이상민과 한 팀으로 경운기 게임을 진행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그는 금방 체력이 고갈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포복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뒤로 누워 나아가는 등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준호는 현재 9살 연하의 개그우먼 김지민과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