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6년전 모습..지금보다 훨씬 앳된 모습 '미모는 여전'

고재완 2022. 10. 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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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 10기 옥순의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한 '나는 SOLO'에서 옥순은 영식에게 "나는 항상 아이랑 같이 있다. 그래서 남자 여자로 데이트 할 수 있는 시간이 드물수도 있다. 우리 둘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없을 수도 있다"고 말하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양육을 하면 아이를 떼놓을 수가 없다. 우린 알고 있다. 아이가 제일 소중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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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 10기 옥순의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0기 옥순은 6년 전 자신의 개인 계정에 태국에서 휴가를 보낸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현재 모습과는 사뭇다른 동안 외모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지난 5일 방송한 '나는 SOLO'에서 옥순은 영식에게 "나는 항상 아이랑 같이 있다. 그래서 남자 여자로 데이트 할 수 있는 시간이 드물수도 있다. 우리 둘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없을 수도 있다"고 말하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양육을 하면 아이를 떼놓을 수가 없다. 우린 알고 있다. 아이가 제일 소중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차라리 우리가 싱글이었으면 진짜 좋겠다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다. 그러면 고민 안하고 '좋다'고 할 것이다"며 "그런데 할 수 있을까, 나에게 질문을 던지게 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10기 옥순은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라고 밝힌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10기 옥순 개인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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