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호, 번트 실패에 울면서 귀가? 부담감 이겨낼까(최강야구)

이해정 2022. 10. 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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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번트 담당 김문호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10월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최강팀 성남 맥파이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그뿐만 아니라 최강 몬스터즈의 '번트 담당' 김문호는 이번에도 이승엽 감독의 작전 지시를 받고 번트를 시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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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최강 몬스터즈 번트 담당 김문호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10월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최강팀 성남 맥파이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최강 몬스터즈 하위 타선의 활약. 이홍구를 응원하기 위해 그의 제자들이 야구장을 찾은 가운데 스승으로서 명예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뿐만 아니라 최강 몬스터즈의 ‘번트 담당’ 김문호는 이번에도 이승엽 감독의 작전 지시를 받고 번트를 시도하게 된다. 앞선 경기에서 번트 실패로 혼자 울면서 집에 갔다는 루머(?)까지 낳은 김문호가 부담감을 이겨내고 이승엽 감독의 작전을 멋지게 수행해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사진=JTBC 제공)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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