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물러가라' 진안홍삼축제 마지막 날 인파 '북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에서 열리고 있는 2022 홍삼축제 마지막 날인 10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축제를 즐기기 위한 많은 사람들로 축제장이 가득찼다.
또 상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홍삼연구소 직업체험관과 진안홍삼을 활용한 홍삼킹덤 스탬프 투어, 마술, 벌룬, 솜사탕을 활용한 진안홍삼 어린이종합공연도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홍경민, 김혜연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2022진안홍삼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에서 열리고 있는 2022 홍삼축제 마지막 날인 10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축제를 즐기기 위한 많은 사람들로 축제장이 가득찼다.
오전에는 금척무의 화려한 검무를 비롯해 신나는 예술버스의 공연과 진안지역 생활문화동아리 공연, 신명나는 중평굿 한 판이 관객들의 호응 속에 펼쳐졌다.
오후에는 전국 곳곳에서 진안군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진안향우회원들의 만남의 날 행사가 각종 공연과 함께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 상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홍삼연구소 직업체험관과 진안홍삼을 활용한 홍삼킹덤 스탬프 투어, 마술, 벌룬, 솜사탕을 활용한 진안홍삼 어린이종합공연도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저녁에는 폐막식에 이어 홍삼노래자랑 본선이 열린다. 노래자랑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명의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룬다.
홍경민, 김혜연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2022진안홍삼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새벽 흰 승용차 올라탔던 유흥업소 여성, 피투성이 혼수상태 발견
- "손흥민 떴다!" 우르르…용인 조기축구장 "택시만 300대" 아수라장
- ‘또 돈다발’…울산 아파트 화단서 2500만원 추가 발견
- "보상금 한몫 단단" "왜 우리 세금이"…'화성 화재' 中유가족 비하 '여전'
- '슈퍼리치' 데이비드 용 "집사 월급 400만원 이상…전용기는 미리 20억 예치"
- 이영지, 아픈 가정사 고백 "父 집 나간지 오래…이제 모르는 아저씨"
- 이민우, 79세 母 치매 초기 판정 후 달라진 모습…생애 첫 데이트
- 현아의 유혹,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망사 스타킹까지…'섹시미 폭발' [N샷]
- 화사, '워터밤' 적신 '섹시퀸'…시스루 탱크톱 입고 글래머 몸매 과시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장우혁과 의외의 '투샷'…'장꾸미 남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