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와 함께한 프랑스 여행 공개..독보적 남신 분위기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와 함께한 프랑스 여행을 추억했다.

김우빈은 10월 9일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우빈은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신민아와 프랑스 여행을 떠난 근황이 포착됐던 바. 사진 속 장소들 역시 여행의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머리카락을 시원하게 넘긴 김우빈은 코트에 면바지로 편안하면서도 훤칠한 키를 뽐냈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넓은 어깨가 어느 각도에서도 눈에 띄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신민아 씨도 같이 있었나보다", "너무 부럽다", "잘 어울리는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델로 데뷔한 김우빈은 지난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강미르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김우빈은 '뱀파이어 아이돌', '신사의 품격',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 2013',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우빈은 최근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 출연해 인간적인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2015년부터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신민아와 함께 출연했다.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 김우빈은 영화 '도청'(가제) 개봉도 앞두고 있다.

(사진=김우빈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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