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톰 크루즈, 우주서 영화 찍는 최초 배우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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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0)가 우주에서 유영하며 영화를 찍는 최초의 배우가 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데임 도나 랭글리 회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BBC와의 인터뷰에서 "크루즈와 실제 우주에서 영화 촬영을 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크루즈가) 우주 정거장 밖에서 우주 유영을 하는 최초의 민간인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2020년 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영화가 우주에서 촬영될 수 있다는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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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0)가 우주에서 유영하며 영화를 찍는 최초의 배우가 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데임 도나 랭글리 회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BBC와의 인터뷰에서 “크루즈와 실제 우주에서 영화 촬영을 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크루즈가) 우주 정거장 밖에서 우주 유영을 하는 최초의 민간인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2020년 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영화가 우주에서 촬영될 수 있다는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당시 영화사는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도 논의 중인 상황이었나 코로나19 사태로 해당 프로젝트는 연기됐다.
우주에서 영화를 촬영하는 이 프로젝트는 영화 ‘본 아이덴티티’ 등을 만든 더그 라이만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크루즈는 이 영화에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우주로 올라가는 캐릭터를 소화한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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