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남부민원지원센터 개소..민원 처리·접수 대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논산·계룡·금산에 거주하는 충남도민의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해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 마련된 충남 남부민원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금산 진산면 진산애행복누리센터 내에 문을 연 남부민원지원센터는 남부출장소가 본격 출범하는 내년 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계룡·금산에 거주하는 충남도민의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해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 마련된 충남 남부민원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금산 진산면 진산애행복누리센터 내에 문을 연 남부민원지원센터는 남부출장소가 본격 출범하는 내년 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도는 즉시 업무(민원) 처리가 가능하도록 팀장 1명, 팀원 3명으로 센터 운영 인력을 구성했다. 민원 직접처리 대상은 △가축인공수정사 면허 발급·면허증 재교부 △확인원(기술자 및 기능사증명서, 공무원 경력확인서) 등 6종이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교부 등 즉시 처리민원과 요양보호사 자격증 교부, 사료성분 등록 신청 등 유기한 처리민원은 본청으로 직접 방문하지 않고 남부민원지원센터에서 민원서류 접수를 대행한다.
내년 1월 출범하는 남부출장소는 2012년 대전에서 내포신도시로 도 청사 이전 후 거주지와 도청간 거리가 멀어 행정서비스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한 남부권 도민들을 위한 사업이다.
도 관계자는 "남부출장소는 도민의 민원서비스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고려한 공약사업"이라며 "내년 1월 본격 출범하면 민원편의 뿐만 아니라 인삼약초와 국방산업까지 지역특화산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세종 이전 강행규정 추진..."2027년 입주 못박는다" - 대전일보
- [사설] 대전 노루벌 국가정원 지정 세밀함 필요하다 - 대전일보
- 수자원공사 정수장서 40대 직원 숨진 채 발견…중처법 적용되나 - 대전일보
- 대전 대형 수주전 나선 계룡건설, 저력 보여주나 - 대전일보
- 尹, 한동훈과 104일만 재회… 자유총연맹 70주년 기념식서 - 대전일보
- '여당 유일 찬성' 안철수 "민심 받들기 위함"… 김재섭은 반대표 - 대전일보
- "나만 우울한 게 아니네"… 국민 10명 중 7명 "정신건강 문제 경험" - 대전일보
- 글로컬대학30 본지정 막판 총력전… 충남대+한밭대 통합 암초도 - 대전일보
- "대전여행은 럭키비키"… '꿈돌이'도 인스타 열었다 - 대전일보
- 특검법 막는다더니…필리버스터 중 '쿨쿨' 꿀잠 잔 與의원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