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청렴 플로깅'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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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최근 무등산 증심사길 일대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미래의 건강한 환경과 투명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신뢰받는 청렴 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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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최근 무등산 증심사길 일대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실시했다.
10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플로카 업)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친환경 실천 운동인 동시에 부패・공익신고보호자제도 등 반부패 제도 홍보와 공정한 직무수행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미래의 건강한 환경과 투명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신뢰받는 청렴 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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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hope8892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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