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정우 향한 따뜻 포옹..'멘탈코치 제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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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이 정우를 따뜻하게 품에 안는다.
10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제갈길(정우 분)과 박승하(박세영 분)가 만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 속 박승하는 제갈길을 품에 안는다.
제갈길을 두 팔로 감싼 채 위로를 전하듯 다독이는 박승하의 모습에서 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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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박세영이 정우를 따뜻하게 품에 안는다.
10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제갈길(정우 분)과 박승하(박세영 분)가 만난다.
방송 전 이날 공개된 스틸 속에서 제갈길은 무언가 상기하는 듯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반면 박승하는 두 손을 꼭 모은 채 그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 속 박승하는 제갈길을 품에 안는다. 제갈길을 두 팔로 감싼 채 위로를 전하듯 다독이는 박승하의 모습에서 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전해진다. 제갈길은 박승하의 포옹에 혼란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그대로 굳어버린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이번 주 2막 돌입과 함께 박승하를 비롯한 서로의 감정이 드러나기 시작한다"면서 "박승하는 선수들의 마음 깊숙한 불안감을 들여다볼 줄 아는 제갈길을 지켜보고,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한층 가까워진다. 이들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후반부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돼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을 표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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