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앞머리 자르고 더 어려진 생일..선물에 둘러싸여 뽀뽀 쪽

이해정 2022. 10. 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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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생일을 맞은 기쁨을 나눴다.

수지는 10월 10일 개인 SNS에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풍선과 색색깔의 꽃이 가득한 공간에서 수지는 누구보다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더 어려진 수지", "10대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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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생일을 맞은 기쁨을 나눴다.

수지는 10월 10일 개인 SNS에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베이지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수많은 선물에 둘러싸여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앞머리를 짧게 자르는 처피뱅 스타일을 선보인 수지는 더욱 어려진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풍선과 색색깔의 꽃이 가득한 공간에서 수지는 누구보다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입술을 쭉 내미는 애교 어린 뽀뽀 포즈로 화답하기도.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더 어려진 수지", "10대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 6일 새로운 싱글 ‘Cape’을 발매했다.

또한 지난 6월 공개된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ANNA)'로 소름 끼치는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사진=수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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