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235명 확진..전날 동시간 대비 5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3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235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만2398명(사망자 870명 포함)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3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235명이다. 같은 시간대 하루 전인 9일 183명보다 52명, 일주일 전인 지난 3일 229명보다 6명 많다.
지역별로는 충주 56명, 청주 55명, 제천 44명, 진천 22명, 음성 21명, 영동 9명, 옥천 8명, 괴산 6명, 증평·단양 각 5명, 보은 4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만2398명(사망자 870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9일까지 77만7014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3명을 포함해 4514명이다. 이 가운데 4456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14명은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새벽 흰 승용차 올라탔던 유흥업소 여성, 피투성이 혼수상태 발견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아파트 화단서 비닐봉지에 든 '5만원권 1000매' 발견…수사 착수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단독]"칠순" "배부르네"…'시청역 참사' 블랙박스·진술의 진실
- 김해준♥김승혜 21호 코미디언 부부 탄생…이은지 "내가 사회볼 수 있나?"(종합)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