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맨살에 코트만 입었네? ♥정경호도 기겁할 패션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최수영)이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수영은 10월 10일 개인 SNS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명품 브랜드 F사 가방과 코트를 착용하고 우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코트 안쪽으로는 별다른 상의가 포착되지 않아 맨살에 코트만 걸치는,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머리를 짧게 자르고 시크한 매력으로 돌아온 수영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성숙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최수영은 최근 JTBC '런 온',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등에 출연했다.

수영은 지난 9월 29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네덜란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오는 11월 방영을 앞둔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또한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최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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