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 사주고파" 잘생긴 남자친구에 푹 빠진 의뢰인..서장훈도 놀란 외모 (물어보살)

김혜영 2022. 10. 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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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남자친구를 둔 의뢰인의 고민이 공개된다.

오늘(10일) 밤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86회에는 25세 여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의뢰인에게 큰 깨달음을 준 보살들의 조언은 오늘(10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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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남자친구를 둔 의뢰인의 고민이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0일) 밤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86회에는 25세 여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의뢰인은 그동안 눈이 높아 연애를 하지 않다가 최근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나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한다. 사귈수록 남자친구가 더 좋아지고 자신의 모든 것을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더 잘해줄 수 있을지 고민이라는 것.

심지어 능력만 되면 집도 사주고 싶은 마음이라는 의뢰인을 보며 이수근은 "그러면 안 되는데"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서장훈도 연애 경험이 처음이라는 의뢰인의 말에 "이런 데서 불행이 시작되는 것"이라며 경고한다.

이후 남자친구의 사진이 공개되자 보살들은 당황한다. 서장훈은 "연예인 닮았다는 소리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잘생겼다"라고 인정하면서도 의뢰인에게 "너무 흥분하고 들떠있는 것 같다"라며 흥분을 가라앉을 수 있게 여러 가지 상황을 가정해 질문한다.

의뢰인에게 큰 깨달음을 준 보살들의 조언은 오늘(10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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