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컵대회 우승한 KT "프로야구 위즈, 한국시리즈 2연패 응원"

박지혁 2022. 10. 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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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프로농구 KBL 컵대회에서 우승한 수원 KT 선수들이 형제 구단인 프로야구 KT 위즈를 찾아 응원했다.

프로농구 KBL 컵대회에서 우승한 수원 KT 선수들이 형제 구단인 프로야구 KT 위즈를 찾았다.

KT 야구단은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마지막 홈경기에 KT 농구단을 초청했다.

농구단은 최근 끝난 2022 KBL 컵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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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프로농구 KBL 컵대회에서 우승한 수원 KT 선수들이 형제 구단인 프로야구 KT 위즈를 찾아 응원했다.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수원 KT 양홍석 (사진 = KT스포츠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KBL 컵대회에서 우승한 수원 KT 선수들이 형제 구단인 프로야구 KT 위즈를 찾았다.

KT 야구단은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마지막 홈경기에 KT 농구단을 초청했다.

농구단은 최근 끝난 2022 KBL 컵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서동철 감독을 비롯해 최우수선수(MVP) 이제이 아노시케, 양홍석, 하윤기, 랜드리 은노코가 참석했다.

이강철 감독은 서 감독과 티타임을 가지며 첫 우승을 축하했고, 서 감독도 포스트시즌을 앞둔 이 감독과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승리 기원 시구와 시타는 양홍석과 하윤기가 맡았다. 또 시즌 막바지까지 선전 중인 야구단을 위한 간식차를 보내 응원에 힘을 보탰다.

양홍석은 "소닉붐의 KBL컵 대회 첫 우승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우리의 우승 기운이 전해져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농구 2022~2023시즌 정규리그는 오는 15일 개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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