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손호영 "데뷔 후 친누나와 팔짱 꼈다가 열애설" [TV스포]

송오정 기자 2022. 10. 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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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지오디(god) 손호영이 친누나 손정민과 열애설에 휘말렸던 과거를 떠올린다.

12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36회에서는 '미혼 남매' 손호영X손정민의 투닥투닥 집들이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손호영은 친누나 손정민이 이사한 집을 처음으로 방문한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손정민, 손호영 남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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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지오디(god) 손호영이 친누나 손정민과 열애설에 휘말렸던 과거를 떠올린다.

12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36회에서는 '미혼 남매' 손호영X손정민의 투닥투닥 집들이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손호영은 친누나 손정민이 이사한 집을 처음으로 방문한다. 이때 널찍한 집을 본 '멘토' 이승철은 "자리 잡은 누나"라며 감탄했다는데. 하지만 손호영은 누나 집의 냉장고 안과 안방을 살펴본 뒤, 한숨과 함께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이에 손정민은 "집들이 선물도 안 사오면서"라고 버럭해, '찐' 남매 티키타카의 시동을 건다.

투닥대던 '손남매'는 언제 그랬냐는 듯 함께 앨범을 보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그러던 중, 손호영은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가족 분위기를 언급하며 "데뷔한 뒤에 누나랑 팔짱끼고 갔는데 (열애) 소문이 났다. 근데 팔짱 낀 사람이 누나밖에 없지않나"라고 자신의 과거사를 소환한다. 이에 손정민은 대뜸 "(나밖에 없는 것) 확실한 거냐"고 촉(?)을 가동시켜 손호영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이어 식사 중 손정민은 손호영에게 "일찍 결혼한다더니 왜 포기했나"라고 묻더니, 곧바로 "한 여자만 못 만나겠지?"라고 자문자답해 손호영을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나아가 손정민은 결혼을 안 하려는 이유를 밝히면서 가정사를 고백한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손정민, 손호영 남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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