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신협, 신협 사회공헌재단에 기부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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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중앙신협은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를 통해 신협 사회공헌재단에 기부금 1000만원(누적 기부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신협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주중앙신협은 현재 3개의 점포에 조합원 2만300여 명, 자산 3670여억 원에 달하는 서민금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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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중앙신협은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를 통해 신협 사회공헌재단에 기부금 1000만원(누적 기부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신협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주중앙신협은 현재 3개의 점포에 조합원 2만300여 명, 자산 3670여억 원에 달하는 서민금융기관이다.
특히 매년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금 전달, 봉사활동, 장학사업 등 협동조합으로서 다양한 나눔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경희 전주중앙신협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힘든 시기를 보내는 와중에 경기 불황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는 주변 이웃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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