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배우 최초 우주에서 연기 도전
2022. 10. 10. 16:09
배우 톰 크루즈가 배우 최초로 우주에서의 연기에 도전한다.
9일(한국시간)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데임 도나 랭글리 회장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가 우주에서 영화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랭글리 회장은 “톰 크루즈는 우주 정거장 밖에서 우주 유영을 하는 최초의 민간인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톰 크루즈는 우주에서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위치에 놓인 우주인을 연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러 외신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당초 2021년 10월쯤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사태로 연기된 바 있다. ‘본 아이덴티티’ 더그 라이만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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