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상주, 고교동창 골프 최강전 4강 경기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루원 상주는 고교동창 골프의 최강전을 가리는 제18회 키움증권배 4강 경기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첫 4강 무대를 밟은 동대부고와 제주중앙고, 천안고와 대중금속공고가 오는 11, 12일 이틀간 각각 경기를 치른다.
블루원은 코로나 방역 해제로 응원단 입장을 허용하고, SBS는 4강전 경기를 11월 8, 15일 녹화방송할 예정이다.
고교동창 골프 최강전은 2005년에 SBS 골프의 후원으로 시작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1, 12일 동대부고, 제주중앙고, 천안고, 대중금속공고
단체·개인전 우승 모교에 장학금 수여
전국 275개 고교동창 팀 예선 치러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블루원 상주는 고교동창 골프의 최강전을 가리는 제18회 키움증권배 4강 경기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첫 4강 무대를 밟은 동대부고와 제주중앙고, 천안고와 대중금속공고가 오는 11, 12일 이틀간 각각 경기를 치른다.
양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오는 11월 1일 최종 결승에 출전하게 된다. 단체전 우승·준우승은 장학금 2000만·1000만 원, 개인전은 500만·300만 원을 각각 모교에 지급한다.
앞서 지난 3월 14일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전반기 140개교, 후반기에 135개교가 참가해 6개월간 예선을 치렀다. 이후 지난달 5~20일 전·후반기 통합 8강전이 열렸다.
블루원은 코로나 방역 해제로 응원단 입장을 허용하고, SBS는 4강전 경기를 11월 8, 15일 녹화방송할 예정이다.
고교동창 골프 최강전은 2005년에 SBS 골프의 후원으로 시작됐다. 4명이 한 팀으로 졸업생의 단합과 고교 동문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블루원 상주CC는 백화산 높이 310m 기슭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동화 속 유럽 산골 마을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아시아 100대, 한국의 10대, 친환경 10대 골프장 등에 수차례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베트남 아내 결혼 6일 만에 가출하자…신상공개한 남편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전곡 19금 앨범 예고…"수위 높다"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400만원에 사지 몰아"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