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상주, 고교동창 골프 최강전 4강 경기 개최

이은희 2022. 10. 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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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상주는 고교동창 골프의 최강전을 가리는 제18회 키움증권배 4강 경기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첫 4강 무대를 밟은 동대부고와 제주중앙고, 천안고와 대중금속공고가 오는 11, 12일 이틀간 각각 경기를 치른다.

블루원은 코로나 방역 해제로 응원단 입장을 허용하고, SBS는 4강전 경기를 11월 8, 15일 녹화방송할 예정이다.

고교동창 골프 최강전은 2005년에 SBS 골프의 후원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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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 12일 동대부고, 제주중앙고, 천안고, 대중금속공고
단체·개인전 우승 모교에 장학금 수여
전국 275개 고교동창 팀 예선 치러

블루원 상주CC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블루원 상주는 고교동창 골프의 최강전을 가리는 제18회 키움증권배 4강 경기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첫 4강 무대를 밟은 동대부고와 제주중앙고, 천안고와 대중금속공고가 오는 11, 12일 이틀간 각각 경기를 치른다.

양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오는 11월 1일 최종 결승에 출전하게 된다. 단체전 우승·준우승은 장학금 2000만·1000만 원, 개인전은 500만·300만 원을 각각 모교에 지급한다.

앞서 지난 3월 14일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전반기 140개교, 후반기에 135개교가 참가해 6개월간 예선을 치렀다. 이후 지난달 5~20일 전·후반기 통합 8강전이 열렸다.

블루원은 코로나 방역 해제로 응원단 입장을 허용하고, SBS는 4강전 경기를 11월 8, 15일 녹화방송할 예정이다.

고교동창 골프 최강전은 2005년에 SBS 골프의 후원으로 시작됐다. 4명이 한 팀으로 졸업생의 단합과 고교 동문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블루원 상주CC는 백화산 높이 310m 기슭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동화 속 유럽 산골 마을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아시아 100대, 한국의 10대, 친환경 10대 골프장 등에 수차례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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