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찾아가는 환경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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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시민들과 환경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환경보전과 개선에 대한 실천의식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오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지역 기관‧단체의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우수한 환경 인재 양성을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교육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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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시민들과 환경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환경보전과 개선에 대한 실천의식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오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지역 기관‧단체의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우수한 환경 인재 양성을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교육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구시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과정에서 선발된 8명의 전문 강사진이 담당한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의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의식 확산을 위한 것으로 기후 위기의 현상과 원인, 탄소 중립 정의에 대한 이해, 저탄소 생활 및 제로웨이스트 실천, 지속가능한 가치 소비에 대한 인식 제고 등 다양한 주제로 이뤄졌다.
교육대상은 공공기관, 기업체, 시민단체, 종교단체, 아파트주민회, 시민동호회 등 20명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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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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