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스태프부터 챙기는 인성..마음씨까지 훈훈하네

이해정 2022. 10. 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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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스태프를 살뜰하게 챙기는 근황이 공개됐다.

10월 10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SNS 계정에는 "팬미팅 포스터+시즌 그리팅 촬영이 끝난 뒤 식사! 스태프들의 접시에 음식을 담아주는 선호 배우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선호는 앞치마를 착용하고 그릇에 음식을 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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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선호가 스태프를 살뜰하게 챙기는 근황이 공개됐다.

10월 10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SNS 계정에는 "팬미팅 포스터+시즌 그리팅 촬영이 끝난 뒤 식사! 스태프들의 접시에 음식을 담아주는 선호 배우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선호는 앞치마를 착용하고 그릇에 음식을 담고 있는 모습이다. 스태프를 생각하는 마음씨는 물론,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는 훈훈한 외모까지 눈길을 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만큼 성격도 훈훈하다", "착한 게 그대로 보인다", "스태프부터 챙기다니. 성품이 너무 바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사생활 논란으로 출연 중이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등에서 하차했던 김선호는 최근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복귀했으며, 영화 ‘슬픈열대’에도 출연한다.

영화 '슬픈연대'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로 김강우, 고아라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선호 소속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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