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마마무 출연' 2022 BOF K-POP 콘서트, 내일부터 3차 티켓 예매
올해로 6회를 맞은 아시아 최대의 한류 축제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2 BOF) 측은 10일 K-POP 콘서트 3차 티켓 예매가 오는 11일 오전 10시, 11번가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부산발 힐링을 세계로 전할 K-POP 콘서트는 2022 BOF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대면 콘서트로 돌아온다. 그만큼 3차 티켓 오픈에서 치열한 티켓 예매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K-POP 콘서트는 10월 30일(일) 저녁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며 총 13팀의 글로벌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카이·강다니엘·(여자)아이들·마마무·르세라핌·브레이브걸스·AB6IX·유주·골든차일드·펜타곤·위아이·라잇썸·퍼플키스 등이다.
13팀의 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대면 콘서트를 관객들이 더 가까이에서,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2022 BOF측은 K-POP 콘서트의 그라운드석을 대거 늘렸다. 특히 스탠딩 S석을 비롯해 관객들이 선호하는 좌석을 3차 티켓 오픈 때 판매한다.
‘다시 함께, 부산으로’라는 콘셉트로 돌아온 최고의 한류축제 2022 BOF는 13팀의 최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K-POP 콘서트, 모든 세대가 노래로 공감하고 힐링하는 파크콘서트, 매력적인 부산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BOF 랜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져 있다.
2022 BOF는 부산광역시 주최, 부산관광공사 주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며 오는 10월 27일(목)부터 10월 30일(일)까지 4일간 부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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