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한일 음반 판매량 1500만장 돌파 목전
이윤정 2022. 10. 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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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미니 11집으로 밀리언셀링을 달성한 데 이어 한일 음반 판매량 누적 1500만장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015년 10월 데뷔 미니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부터 나연의 솔로 미니 1집 '아이엠 나연'과 미니 앨범 '비트윈 원앤투'까지 써클차트 출고량 기준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 980만784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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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앨범 누적 출고량 100만장 넘어서
일본 현지 앨범 487만여 장 판매
일본 현지 앨범 487만여 장 판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트와이스가 미니 11집으로 밀리언셀링을 달성한 데 이어 한일 음반 판매량 누적 1500만장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해 8월 발표한 트와이스의 미니 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는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누적 출고량 100만장을 넘어섰다. 앞서 해당 음반은 선주문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작년 11월 발표한 전작이자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 대비 30만 장 이상 증가한 수치로 밀리언셀링을 향한 기대감을 키운 바 있다.
또한 트와이스는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38장의 음반으로 누적 판매량 1468만757장을 돌파하며 ‘글로벌 정상 걸그룹’의 존재감을 빛냈다. 2015년 10월 데뷔 미니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부터 나연의 솔로 미니 1집 ‘아이엠 나연’과 미니 앨범 ‘비트윈 원앤투’까지 써클차트 출고량 기준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 980만784장을 기록했다. 2017년 6월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부터 2022년 7월 정규 4집 ‘셀러브레이트’까지 현지에서 발표한 앨범들은 총 487만9973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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