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외할머니 뚫어져라 보는 딸" 귀여움 폭발 [스타IN★]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딸 윤해서 양과 일상을 공유했다.

김영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할머니 찬스로 엄마 아빠 결혼식 다녀올게"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영희 모친이 손녀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 딸은 외할머니를 신기한 듯 쳐다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엄마 아빠 똑바로 보는 일이 없는데, 해서가 초점책 보다 더 뚫어지게 보는 외할머니"라며 "목소리 때문인지 사투리 때문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너무너무 신기해. 엄마 아빠 나가는데 외할머니 보느라 정신 없음"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8일 딸 윤해서 양을 출산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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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