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길랑바레 희귀병 투병 딸 송이 근황 공개.."날로 건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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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이 희귀병 투병을 했던 막내 딸 송이의 근황을 전했다.
별은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바라보고 있으면 그저 힐링 내 송이"라며 "댓글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들 감사해요. 하나 하나 읽어보며 힘이 났어요. 송이는 보시다시피 날로 건강해지고 있답니다. 언제 아팠었나 싶을 만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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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이 희귀병 투병을 했던 막내 딸 송이의 근황을 전했다.
별은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바라보고 있으면 그저 힐링 내 송이"라며 "댓글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들 감사해요. 하나 하나 읽어보며 힘이 났어요. 송이는 보시다시피 날로 건강해지고 있답니다. 언제 아팠었나 싶을 만큼"이라고 했다.
이어 "누군가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가 어떤 커다란 힘이 되어 그 사람을 일으켜줄지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 받은 위로와 사랑 갚으며 전하며 살아갈게요! 이 글을 읽고 있을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제 마음이 닿길 바라며. 오늘 하루 좀 더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별은 자신의 딸 송이가 희귀병인 길랑바레(길랑바레 증후군, 말초신경과 뇌신경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염증성 질환)를 앓았다고 전한 바 있다. 입원치료를 받았던 송이는 퇴원해 돌아온 상황. 별은 당시 활동 중단의 이유를 전하며 "오랜 시간 소식이 없어 걱정하셨던 반짝이들과 우리 팬분들, 저의 지인들께도 이제야 말씀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사진=별 개인계정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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