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선 갈로국제피아노콩쿠르 우승

박양수 2022. 10. 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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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최영선이 지난 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몬차에서 폐막한 제26회 리나 살라 갈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최영선은 결선 무대에서 밀라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연주했다.

서울대와 인디애나 음악대학에서 공부한 최영선은 2018년 리옹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 지난 4월 미국 국제 파데레프스키 피아노 콩쿠르 1위 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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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리나살라갈로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최영선. [본인 제공]

피아니스트 최영선이 지난 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몬차에서 폐막한 제26회 리나 살라 갈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최영선은 결선 무대에서 밀라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연주했다. 서울대와 인디애나 음악대학에서 공부한 최영선은 2018년 리옹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 지난 4월 미국 국제 파데레프스키 피아노 콩쿠르 1위 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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