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뒷모습에 울컥 "오래 살아..우리 남편" [스타IN★]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남편 문재완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지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남자와 결혼하길 잘했음. 가끔 울컥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딸 문태리 양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문재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문재완은 딸에게 목말을 태우고 놀이공원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를 보고 있다. 이지혜는 "아이들에겐 최고의 아빠. 오래 살아 우리 남편"이라며 문재완을 향한 남다른 마음을 전했다.

앞서 이지혜는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휴일엔 놀이동산. 와니야 많이 힘드니. 쉬는 날이 너무 많다"라며 가족과 함께 외출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12월 딸 문태리 양을 얻었다. 또한 지난해 12월 둘째 딸 문엘리 양을 낳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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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