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김 오늘(10일) '치얼업' OST '고백' 발매..청춘남녀 설렘 극대화

이민지 2022. 10. 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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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샘김(Sam Kim)이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 OST를 부른다.

샘김은 10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OST Part.2 '샘김(Sam Kim) - 고백'을 발매한다.

'치얼업'은 대학 응원단 소재를 통해 찬란한 스무 살 청춘을 이야기한다.

샘김이 가창한 '치얼업' 두 번째 OST '고백'은 젊은 청춘 남녀의 설렘, 사랑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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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싱어송라이터 샘김(Sam Kim)이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 OST를 부른다.

샘김은 10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OST Part.2 '샘김(Sam Kim) - 고백'을 발매한다.

'치얼업'은 대학 응원단 소재를 통해 찬란한 스무 살 청춘을 이야기한다. 배우 한지현, 배인혁을 비롯 김현진, 장규리, 이은샘 등 응원단에 모인 대학생들이 꾸며내는 캠퍼스 드라마.

샘김이 가창한 '치얼업' 두 번째 OST '고백'은 젊은 청춘 남녀의 설렘, 사랑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연희대 응원단 '테이아'의 신입 단원 도해이(한지현 분), 든든한 선배이자 응원단 단장 박정우(배인혁 분), 거침없이 직진해오는 응원단 동기 진선호(김현진 분) 세 남녀의 흥미진진한 캠퍼스 삼각 로맨스 가운데, 서로를 향한 두근거림과 동시에 엇갈리는 마음을 노래했다.

샘김만의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보이스가 특히 인상적인 이번 곡은 녹음 당시 한 소절만으로도 극의 감정선과 완벽히 어우러져 제작진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절의 낭만과 청춘을 함께 보낼 응원단 선후배, 동기간의 러브라인 그리고 세 사람의 사랑과 우정 사이 로맨스 텐션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 SBS, 안테나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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