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얼굴에 무슨 일이? "인생 최악의 날" [리포트:컷]

하수나 2022. 10. 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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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최악의 날을 맞은 근황을 공개했다.

헨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인생에서 최악의 날. 하지만 마침내 너를 잡았어. 가장 만족스러운 캐치. 진짜 복수도 할 수 없고ㅋㅋㅋㅋㅋ어떡하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헨리의 얼굴을 망쳐놓은 범인이 밝혀졌다.

그것은 바로 모기로 손가락으로 모기를 잡고 있는 헨리의 모습 역시 공개돼 헨리가 복수에 성공했음을 엿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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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헨리가 최악의 날을 맞은 근황을 공개했다. 

헨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인생에서 최악의 날. 하지만 마침내 너를 잡았어. 가장 만족스러운 캐치. 진짜 복수도 할 수 없고ㅋㅋㅋㅋㅋ어떡하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마의 여러 군데가 붉게 부어오른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헨리의 얼굴을 망쳐놓은 범인이 밝혀졌다. 그것은 바로 모기로 손가락으로 모기를 잡고 있는 헨리의 모습 역시 공개돼 헨리가 복수에 성공했음을 엿보게 한다. 

한편 헨리는 최근 JTBC ‘플라이 투더 댄스’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헨리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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